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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레베르그

용대자연휴양림 & 소래산 이번주는 용대 자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지인이 잡아준 사이트라 예약의 부담도 없이 다녀왔고 즐거웠습니다. 오전6시30분에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는 엄청나게 막힙니다.덕분에 너무 졸리기도 하고 .... 출발전 배낭사진을 찍어봅니다.물론 아직 먹을것은 햇반몇개가 전부이고 배낭에 못넣고 들고가는 짐이 30리터정도 됩니다.아직멀었네요..ㅎㅎ 가평휴계소를 들어갔는데 화장실을 이용하는 줄이 화장실밖까지 이어져있습니다.힘들게 이동이동하는데 아무래도 트래킹 시간을 못맞추어 조금 늦게 도착으로 하여 춘천에 들러 점심을 먹습니다.소양댐밑 콧구멍다리입니다. 자주가는 곳이라 익숙하네요. 윗쪽입니다. 운무때문에 댐은 보이질 않습니다. 아랬쪽입니다. 수량이 상당하네요. 비가 자주온것도 아닌데 배수중인가봅니다... 더보기
함허동천 백패킹 2014/10/17 ~ 10/18함허동천... 퇴근을 그리 일찍 못하고 집에오니 오후8시정도였습니다.웬지 나가고 싶어서 새로산 텐트도 확인할겸 집에서 멀지않은(부천 -> 강화) 함허동천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초지대교를 건너서 계속 직진하다 좌회전 하면 바로 좁은 길이 나오는데 서행하시길 바랍니다.함허동천 도착 1km전부터는 정말 동네어귀를 돌아돌아 가는 길이라 야간운전할때 위험합니다. 대충 짐싸서 출발했고 도착지 근처에 편의점에서 족발패킹된것과 어묵등등을 구매하여 올라갔구요매표소앞에 차를 잠시 세우고 배낭을 내려놓고 매표한 후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오토캠핑 입장에서의 함허동천 후기는 많이 봤는데 백패킹 입장에서의 후기는 많이 못봐서 글로만 적어봅니다.주차장에 주차후 배낭을 매고 천천히 올라가면 머지않아 .. 더보기
텐트고민...- 결정. 두명이서 쓸 백패킹 텐트를 고민중입니다. 두명이라고 2인용을 샀다간 아무것도 못할걸 알고있기에...3인이상용을 보고 있는데 잘 안골라지네요... 브랜드는 힐레베르그, 블랙다이아몬드로 압축되었지만맘에드는건 블랙다이아몬드 밤쉘터...4.5kg대... 설치가 힘들고 무겁다는게 단점이고..나머지는 전부장점... 힐레베르그 텐트들은 3인이상은 모두 터널형이라 뻔데기 모양이 맘에들지 않아..고민에 또 고민입니다.이제는 이뻐보입니다..ㅡ_ㅡ; 이번에 텐트사면 무조건 20회이상 사용해야겠습니다.ㅜㅜ장비를 너무 자주 바꿔서 장단점을 알기도전에 팔아버리는 불상사는 이제부턴 없어야겠네요. 결국 무타허바nx로 구입했습니다.이유는 설치의 용이성이 주를 이루었습니다.나중에 더욱 강력한 스킬이 쌓이면 블랙다이아몬드 시리즈로 한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