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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10번째 캠프~ 저에게 캠핑은 처음에는 그냥 정말로 outdoor 였습니다. 집에서 좀 나가서 자보자!횟수가 거듭될 수록 꼭 RPG 게임하는거 같아요 마치 렙업하고 장비맞추고 등등등..?? 텐트나 타프 조금은 알겠어요..해보면 할수록 저건 뭔가 저건뭔가헥사, 렉타, 스노픽st, 코베아 등등..브랜드마다 추구하는게 다르고 모두에게 좋은텐트는 딱히 없고 자기에게 맞는거 쓰기로~ 펙.. 이건 뭐 동계 하계 바닷가로 나뉘는데 공부하는데 어렵지 않았음. 저는 단조펙으로 고고싱 랜턴.. 처음부터 연소형으로 고고싱, 휘발류만 쓰다가 미쿡에서 등유랜턴 공수중...페트로막스..돈없어 못쓸정도는 아닌데 잔손질은 딱 질색..그렇다고 분해결합 같은거 못하는건 아니지만..그냥 귀찮아보임콜맨 639C700 어서오시오~ 데크에 텐트 올리기~ 데크.. 더보기
초보캠핑 그 후... 2011년 초겨울 처음으로 캠핑을 시작한 후... 2012년 5월현재 어느덧 4번째 캠핑까지 느낌을 적어봅니다. 2011년 11월 한강 난지캠핑장 평일날 예약하고 갔었습니다. 난지캠핑장은 전방으로는 한강이 후방으로는 자유로가 흐르고 있습니다. 전 소음에 조금 민감한 편이긴 합니다만 민감하지 않아도 편히 잠을 잘곳은 못됩니다. 새벽에 일찍 출근하는 분들의 차량 소음때문에 여간 힘듬니다.. 장비는 버팔로 파우스트 750 에 30년된 플라스틱 일체형 테이블, 그리고 최저가 코펠세트와 가스버너등입니다. 이때는 밖에서 밥을 해먹고 잠을 자게되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신선해서 불편함 없이 잘 잤습니다. 물론 평평하지 않은 바닥덕분에 등이좀 아팠지만요..ㅜㅜ 두번째 캠핑 한탄강 오토캠핑장입니다. 나름 검색한다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