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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r Driving Pleasure

폭스바겐 서비스 센터 후기

1.4tsi 모델을 타고 있으며 2단변속 후 언덕이나 또는 저속에서 덜덜거림이 심하여 센터에 입고하려 예약을

한달전에 잡았습니다. 오일교환 주기도 도래하여 쿠폰을 사용하여 오일 교체까지 예약을 같이 잡았고요.


오전 7시반이면 입고가 된다하여 집에서 6시30분에 출발 센터에는 6시55분에 도착했습니다.

뭐 조금 기다리면 증상 이야기 하고 출근하면 되겠지 생각했고 기다렸으나 7시55분이 되서야 한분 나오시네요


증상을 이야기 하려했으나 오셨던분은 어드바이져가 아닌 테크니션분...

뭐 알겠으니 증상 이야기 했고... 출근출발시간은 8시20분이 넘어가고...


오일교체했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일단 증상을 호전시켜보자 하여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다른분들은 클러치팩을 교환해주기도 했는데 이제 2만조금 넘께 탄 차량이라 클러치팩 교환은 안해도 그만이어서


보증도 11개월 남아있기도 했고...

퇴근후에 출고하기로 부탁을 드려서 전시장에서 출고를 도와주신다 했는데....


퇴근 후 들어갔는데 보통은 사람이 들어가면 일어서서 맞아야 하지 싶은데(제기준으로..) 책상에 앉아서 

노가리 까던거 마저 까네요? 참내...심지어 인사도 안하고 어떻게 오셨냐고..;;


차 찾으러 왔다니까 누군지 확인도 안하고 차키를 내주고... 이부분이야 뭐 사전에 이야기 되어있을 내용이니

그렇다 쳐도... 나갈때까지 잘가란 인사한마디 안하네요..


bmw탈때는 1시리즈였지만 7을타던 1을타던 고객중심 서비스라고 불편함은 없었는지 체크하고 커피라도

한잔 드시라고 타주고 그랬는데 .. 이건 동네 카센터보다 더 못하네요...


마진이 2만원도 안남는다던 오일교환 샵에서도 이러진 않았는데 말이죠..

폭스바겐 차는 좋으나.... 국내 서비스 품질은 정말이지 저렴하네요 현대 블루핸즈보다 저렴하면 저렴했지 


프리미엄이라는 단어는 함부로 쓰는게 아닌데 요즘 자주 쓰더라고요....


정말 아무기대 하지 않고 갔지만 아무기대 할 수 없었다.txt